송아리 US J아마골프 첫날 공동1위
수정 2000-08-02 00:00
입력 2000-08-02 00:00
지난대회 챔피언 송아리는 1일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의 펌프킨리지골프클럽 위치할로우코스(파71·6,004야드)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쳐 마리 엘렌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 3월 미 LPGA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아마추어 돌풍을일으킨 송아리는 이 대회 2연패와 시즌 4승을 노리고 있다.
언니 송나리는 US여자오픈 출전 피로를 극복하지 못한 듯 2오버파 73타로공동 7위에 머물렀다.
2000-08-0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