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침대 갖춘 불법비디오방 단속을
수정 2000-07-31 00:00
입력 2000-07-31 00:00
편한 소파려니 했지만 시내에 그런 비디오방이 대부분이라고 했다.실제로 시내 비디오방 몇 곳을 둘러봤는데 대부분 침대가 있고 심지어 더블 침대가 있는 곳도 있었다.
게다가 고등학생들까지도 버젓이 비디오방을 출입하고 있었다.건전하게 여가를 즐기는 장이 되어야 할 비디오방에 왜 침대가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휴게방도 여관도 아닌데 말이다.흔히 우리는 청소년 유해환경이란 말을 쓰곤한다. 하지만 그런 곳에 대한 접근만 막는다고 해서 청소년들이 보호받을 수있을 것 같지는 않다.
이런 비디오방이 없어지지 않고는 청소년들의 공공연한 탈선이 없어지기는어려울 것이다.
박지연 충남대학교 국문과
2000-07-3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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