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등 공동 부경오픈골프 첫날 선두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0-07-28 00:00
입력 2000-07-28 00:00
김종덕(아스트라) 권오철(던롭) 박부원(써든데스) 등이 27일 경남 김해 가야CC(파 72·7,069야드)에서 개막된 부경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억원) 첫날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일본투어에 전념해온 김종덕은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쳐 국내 대회 시즌 첫승을 예고했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박부원은 전반 9홀에서 모두 파세이브에 그쳤으나 후반 1∼3번,6∼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 선두권에 합류했고 권호철은 버디7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2000-07-28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