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종금·제주銀 합병 9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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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7-14 00:00
입력 2000-07-14 00:00
당초 6월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던 중앙종금과 제주은행의 합병이 9월중 이뤄질 전망이다.

정지택(鄭智澤) 중앙종금 부회장은 13일 정부의 금융 구조조정 일정에 맞춰 일을 추진해야 하기 때문에 제주은행과의 합병은 9월쯤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양측의 합병 입장에 변함이 없고 속도감있게 이를 추진하고 있으나 지금 합병인가를 신청할 경우 정부가 받아들일지가 불투명하기 때문에정부의 금융구조조정 일정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2000-07-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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