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대화·타협으로 단체교섭 타결’ 기사 흐뭇
수정 2000-07-13 00:00
입력 2000-07-13 00:00
시민들은 사실 툭하면 벌어지는 파업에 대해 씁쓰레한 느낌을 갖는다.국가경제의 위기를 초래하고 결국 시민들만 멍들게 된다는 생각이다.바라건대 극한 투쟁을 벌이고 있는 파업장 모두가 노사 양측의 양보로 아름다운 타협을이루기를 바란다.
박동현[서울 관악구 봉천동]
2000-07-1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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