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일산 대화역 부근 러브호텔공사 중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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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7-01 00:00
입력 2000-07-01 00:00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중·고등학생의 통학로에 러브호텔이 들어선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

일산 신도시 대화역 주변에는 현재 러브호텔 몇곳이 영업중인데,최근 서너군데가 또 공사준비에 나섰다.



조용한 주거단지에 위락업소가 우후죽순처럼 증가하고 있는 것도 그렇지만커가는 학생들이 이러한 환경에 노출되는 것은 자칫 탈선으로 이어질 수 있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쾌적한 전원 신도시인 이 곳도 이제는 그 이미지가 갈수록 퇴색되어 가고 있다.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이들 러브호텔 신축은 마땅히 재검토되어야 한다.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교육환경을조성해 주지는 못할 망정 유해업소를 날마다 지나치게 해서는 안될 일이다.

하민[경기 고양시 일산구]
2000-07-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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