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日위원장의 측근들
기자
수정 2000-06-06 00:00
입력 2000-06-06 00:00
일본 시사주간지 ‘사피오’에 따르면 김일성(金日成) 주석이 사망한 94년7월부터 99년말까지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에 10회 이상 수행한 사람은 32명.
최다 수행자는 115회의 조명록(趙明錄) 차수로 99년에만 21회를 기록했다.
다음이 111회의 김기남(金己男) 당비서,3위는 107회의 박재경(朴在京) 대장이었다.남에도 비교적 잘 알려진 김용순(金容淳) 당비서는 51회(7위),남한을방문한 적이 있는 연형묵(延亨默) 국방위원은 23회(18위)였다.
그러나 수행횟수의 많고 적음이 북한 최고지도부의 권력서열과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권력서열 2위인 김영남(金永南)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5위인 박성철(朴成哲) 당 정치국원의 수행횟수는 13회(28위)에 지나지 않았다.
황성기기자 marry01@
2000-06-06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