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햄프셔주 사형제 첫 폐지
수정 2000-05-22 00:00
입력 2000-05-22 00:00
진 샤힌 뉴햄프셔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 확실시되고 이를 무효화하려면 상원 재적인원 3분의2(16명) 이상의 지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폐지안의 즉각 입법화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사형반대론자들은 이번 조치를미국사회 사법제도에 혁명을 몰고올 상징적 전조로 받아들이고 있다.
손정숙기자 jssohn@
2000-05-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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