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지도부 인사 방북대표단 포함 검토
수정 2000-05-15 00:00
입력 2000-05-15 00:00
여권의 고위 관계자는 14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이 분단55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역사적인 것이라는 의미를 감안, 초당적이고 범국민적 차원에서 3당에서 1명씩 방북 대표단에 공식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양승현기자 yangbak@
2000-05-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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