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엄마 천국’
수정 2000-05-13 00:00
입력 2000-05-13 00:00
11일 미국의 국제아동보호단체인 ‘어린이 구하기’(Save the children)가어머니의 날(14일)에 즈음해 발표한 ‘2000년도 세계 어머니 실태’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 106개국 가운데 엄마와 아이들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노르웨이,캐나다,호주 순이었다.
미국과 스위스가 공동 4위였으며 네덜란드,영국,핀란드,프랑스,키프러스가그 뒤를 이었다.모자가 살기에 가장 열악한 나라는 아프리카 니제르였다.임신중 또는 출산 때 여성이 사망한 비율은 노르웨이가 7,300명당 1명,미국이3,500명당 1명인 데 반해 니제르에서는 9명당 1명이었다.
한국은 자마이카,파나마와 함께 공동 21위에,일본은 15위에 랭크됐다.보고서는 각국 정부,국제기구,조사기관 등의 통계에 기초해 여성들의 건강상태,피임방법,문맹률,공직 진출률,유아 사망률,영양상태 등을 조사한 뒤 ‘어머니지수’(mothers‘ index)를 산정했다.
2000-05-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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