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주문·배송 시스템 구축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0-05-02 00:00
입력 2000-05-02 00:00
인터넷 주문과 배송시스템이 구축된 아파트 단지 상가가 공급된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2일부터 서울 수유동과 전농동 아파트 단지내 상가를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초고속인터넷이 설치된 아파트 단지 상가로 각 세대와 전용선으로 연결돼 상가 판매활동이 편리하다.입주자는 집안에서 인터넷으로 물건을 주문할 수 있고 상가에 입주한 유치원에서 자녀들이 뛰노는모습도 지켜볼 수 있다.

삼성은 앞으로 공급하는 단지 상가는 모두 인터넷을 깔기로 했다.

평당 분앙가는 전농동 상가가 500만∼700만원,수유동 상가는 600만∼800만원이다.내정가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공급하고 분양대금의 40%를 융자받을수 있다.입점시기는 수유동은 즉시 입점이 가능하고 전농동은 24일 예정이다.

2∼3일 신청을 받아 4일 입찰에 부친다.수유동은 (02)996-4911,전농동은 (02)2241-9001류찬희기자 chani@
2000-05-02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