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자격증 없으면 승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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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4-29 00:00
입력 2000-04-29 00:00
‘승진하려면 컴퓨터 자격증부터’ 인천시는 28일 행정정보화 사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공무원 개개인의 정보활용능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보고 전직원의 컴퓨터 관련 자격증 보유의무화를 선언했다.

시는 6급 이하 직원 가운데 PC자격증이 없는 사람은 승진심사 때 불이익을주고,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보활용능력 평가규정’을 올해안에 만들어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상공회의소나 한국정보문화센터가 발급하는 PC활용능력 자격증(1∼3급)을따야 한다.

시는 또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보상식 및 워드프로세서,스프레드시트,인터넷검색 등에 관한 교육을 새벽·저녁반으로 나눠 실시하는 한편 오는 9월과 11월 정보활용능력 평가를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PC경진대회,정보검색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정보활용능력을향상시키기로 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정보자격증 보유 및 활용능력평가 결과는 내년부터 6급이하 직원 승진심사 때 반영할 방침”이라면서 “컴퓨터 자격증이 없는 직원은 승진이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김학준기자 hjkim@
2000-04-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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