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국제축구심판 임은주씨 CF 출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0-04-15 00:00
입력 2000-04-15 00:00
국내의 홍일점 축구 국제심판인 임은주씨(32)가 처음으로 아디다스 CF에 출연,멋진 오버헤드 킥을 선보인다.

출연료 5,000만원에 오는 17일부터 6개월간 TV를 통해 방영될 이 광고에서임씨는 멋지게 오버헤드 킥한 공으로 한 소년을 왕따시키며 괴롭히는 불량청소년들을 맞혀 혼내주는 역할을 맡았다.임씨는 “평촌 중앙공원에서 오버헤드 킥 장면을 찍기 위해 한시간 동안 같은 동작을 반복하고 나니 팔꿈치와엉덩이 등이 모두 까졌다”며 어려움을 실토했다.
2000-04-15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