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 정보통신교육 확대
수정 2000-04-03 00:00
입력 2000-04-03 00:00
정보통신부는 최근 실업상황이 다시 악화됨에 따라 올해 정보통신 전환교육 지원대상을 당초 계획보다 1만명 늘어난 1만6,000명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또 고용보험 미적용자에게만 해당됐던 교육 자격도 고용보험에 가입한 미취업자 및 실업자까지 넓히기로 했다.
정통부는 올 상반기 중에 115억원을 들여 6,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205억원을 투입,1만명에게 전환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교육과정은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정보보안과 리눅스,지리정보시스템(GIS)등 취업유망 분야에 집중된다.
정보통신 전환교육을 받으면 1인당 200만∼3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고 취업도 알선해 준다.지난해 정보통신 전환교육 수료자 8,864명 가운데 32.4%인 2,86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0-04-03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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