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딸 첼시, 인도 힌두축제서 ‘즐거운 한때’
수정 2000-03-22 00:00
입력 2000-03-22 00:00
어머니인 힐러리 여사 대신 할머니 도로시 로담과 함께 클린턴 대통령을 따라간 첼시는 이날 유엔 대사를 지낸 마하라자 가즈 싱 왕가 저택에 초대받아싱 전(前) 대사와 그의 가족 얼굴에 물감을 칠했다.
왕가의 한 소식통은 “첼시 일행이 싱 전 대사 저택 장미정원에서 물감 칠하기인 홀리 놀이를 한 뒤 점심을 먹었다”면서 “싱 전대사는 이미 공항에서 첼시양 얼굴에 물감을 칠해줬다”고 전했다.
2000-03-22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