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수의과학검역원에 환경호르몬등 전담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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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3-09 00:00
입력 2000-03-09 00:00
농림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특수독성과’가 신설된다.

행정자치부는 8일 특수독성과 신설을 골자로 한 농림부 직제 개정령안을 확정했다.

12인의 정원으로 신설되는 특수독성과는 다이옥신 등 환경호르몬 물질에 의한 수입축산물의 오염을 방지할 검역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특수독성과 신설과 관련,행자부 관계자는 “다이옥신 등 환경 호르몬 물질은 일반적인 독성검사로는 분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담 부서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식품위생 및 독성검사 체계가 일반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 독성연구소,축산물이나 축산식품은 농림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독성화학과,다이옥신 등 축산물의 환경호르몬 분야는 특수 독성과에서 전담하게 된다.

홍성추기자 sch8@
2000-03-09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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