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구조조정전문회사 첫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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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3-08 00:00
입력 2000-03-08 00:00
미국계 투자은행인 리먼 브라더스사(社)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공동으로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를 설립,앞으로 총 2억7,000만달러를 투자해 부실 채권및 자산과 부실기업 인수에 나선다.

외국계 투자은행이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에 대주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업자원부는 리먼 브라더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GKI코리아와 자산관리공사가 50대50 비율로 납입자본금 30억원의 캠코-엘비(KAMCO-LB)인베스터㈜를 설립,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로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리먼 브라더스는 24개국에 8,000여명의 직원을 보유,투자은행업무와 기업인수합병,금융자문,부실자산의 평가,매입,관리,매각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다국적 투자은행이다.

김환용기자 dragonk@
2000-03-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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