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순환로 교통량 3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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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3-03 00:00
입력 2000-03-03 00:00
지난해 2월 1일 개통된 내부순환로 이용차량이 하루 약 11만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내부순환로 개통 1년에 맞춰 실시한 교통량 조사결과 개통 당시하루 3만5,000대에 불과하던 교통량이 지난해 12월 11만1,523대로 3배 이상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통행속도는 올림픽대로(시속 55㎞)나 동부간선도로(시속 57㎞)보다 훨씬 높은 시속 68㎞였다.동서간 장거리 이용차량도 지난해 3월에 비해 26%나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말 정릉진출램프의 개통으로 길음진출로 정체가 60% 이상 해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달 10일 과속감시 무인카메라 18대를 설치한 이후 과속단속건수가 하루 평균 54건에서 259건으로 4.8배나 늘어나는 등 단속효과가높다고 판단,앞으로 30대의 무인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김용수기자
2000-03-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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