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어음 즉시 결제制 이용기업내년부터 정부입찰때 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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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2-29 00:00
입력 2000-02-29 00:00
구매자 금융을 이용하는 기업은 내년 1월부터 정부물품 입찰때 최고 3점의가산점을 받게된다.

재정경제부는 28일 정부가 2억원 이상의 물품을 구매할 때 구매자 금융을통한 대금 결제실적이 높은 입찰기업에 대해 1∼3점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구매자 금융제도는 구매기업이 거래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납품기업이 발행한 환어음을 즉시 결제하는 것.정부는 어음발행 관행을 줄이기 위해오는 4월부터 이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입찰 기업은 최근 1년간 구매대금 지급을 위한 환어음 결제액이 어음결제액의 200% 이상일 때 3점,100% 이상일 때 2점,30% 이상일 때 1점,30% 미만일때 0.5점을 신인도 부문에서 더해 받는다.

정부 심사기준은 입찰가격(30점)과 이행실적(25점),기술능력(20점),재무상태(25점),신인도(±10점) 등으로 85점 이상을 얻을 경우 낙찰자로 결정된다.

재경부는 구매자 금융제도가 오는 4월부터 시행되면 연말까지의 구매자 금융실적을 내년 1월부터 정부 입찰심사 때 반영하기로 했다.

박선화기자 ps
2000-02-2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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