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산날 龍꿈 꿨다”올 두번째 20억 복권
수정 2000-02-22 00:00
입력 2000-02-22 00:00
20억원을 횡재한 박씨는 지난해 12월20일 저녁 자양동 4거리 가판대에서 연속번호로 복권 5조 10장을 구입했는데 이 중 5장이 20억원에 당첨됐다.박씨는 복권을 사던 날 밤 용이 승천하다가 떨어지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박씨는각종 세금(22%)을 빼고 15억6,000만원을 당첨금으로 받게 된다.
김균미기자 kmkim@
2000-02-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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