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당선권 여성 30%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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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2-21 00:00
입력 2000-02-21 00:00
민주당총재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지난 19일 “여성 비례대표를 당선안정권 내에 30% 균형있게 배치하라”고 지시했다고 서영훈(徐英勳)대표가 밝혔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민주당 지도부로부터 당무보고를 받는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민주당이 공명선거를 솔선수범하라”고 덧붙였다.



서 대표는 김 대통령에 대한 단독보고에서 “여야 3당 공천이 마무리단계에접어들어 본격적인 선거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풍토가 너무 혼란하거나 험악스러워 국민들을 곤혹스럽게 해선 안된다”며 “음해중상 없이 정책대결을 통한 공명선거를 해나가겠다”고 보고했다.

한종태기자 jthan@
2000-02-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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