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화재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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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2-19 00:00
입력 2000-02-19 00:00
행정자치부는 1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국 소방서가 19일부터 20일까지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계근무에는 전국의 2만2,000여 소방공무원과 8만4,0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동원된다. 이들은 화재취약 지역에서의 어린이 불장난 등에 의한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또 산불위험이 있는 산림 인근지역에서는 지역 의용소방대원을 동원, 경계순찰활동을 실시한다.

박현갑기자 **
2000-02-1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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