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지구에 4,561가구 추가 공급
수정 2000-01-28 00:00
입력 2000-01-28 00:00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3월께 효성건설 등 5개 업체가 3,401가구를 2차로 동시분양한다.
이어 4월에는 쌍용 등 2개사가 1,160가구를 3차로 동시분양한다.
부천 상동은 이달초 실시된 1차 동시분양에서 최고 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리에 분양을 마친 바 있다.
오는 3월 2차 동시분양에서는 효성건설이 708가구,대림산업이 임대아파트 650가구,동양고속건설이 370가구,한양이 955가구,군인공제회 718가구를 각각분양한다.
4월 3차 동시분양에서는 쌍용이 600가구,금강이 560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이들 2개 업체는 당초 오는 3월의 2차 동시분양에 참여하려 했으나 단지내한국전력의 철탑철거 문제가 늦어져 4월로 분양을 연기했다.
상동지구에는 모두 1만5,000여 가구의 주택이 들어서게 되며 고속도로 등대중교통 수단이 발달돼있고 인천 지하철 3호선 개통도 예정돼있다.
효성건설 문춘식(文春植)과장은 “중동지구가 입주한지 7년여가 돼 이사수요가 있는데다가 상동이 수도권 서부지역의 마지막 택지지구라는 점 때문에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매매가도 중동에 비해 2,000만∼3,000만원 가량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2000-01-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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