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토플실력 亞8위
수정 2000-01-27 00:00
입력 2000-01-27 00:00
26일 아사히(朝日)에 따르면 1998년 7월부터 99년 6월까지 토플 수험자 30명 이상의 아시아 21개국중 한국은 평균 535점으로 말레시아와 공동 8위를차지했다.일본의 평균점은 501점으로 처음으로 500점대를 넘어서 최하위권에서 탈출했으나 전년 조사에서 498점으로 나란히 꼴찌였던 북한에는 추월당했다.북한은 510점으로 타이완(臺灣)과 함께 공동 15위였다.
조사에서 아시아 영어실력 1위는 미국의 식민지배를 받아 영어를 공용어로쓰고 있는 필리핀(584점)이었다.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583점)와 스리랑카(571점)가 2,3위를 기록했다.한국과 일본의 평균점수 차이는 지난해 조사때보다 10점 늘어난 34점으로 커졌다.
황성기기자
2000-01-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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