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도로 측량·설계 직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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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1-14 00:00
입력 2000-01-14 00:00
경북도는 13일 예산 절감을 위해 도로 건설 사업의 측량과 설계를 공무원이 직접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본청과 종합건설사업소 토목직 공무원 43명으로 3개의 측량·설계반을 편성했다.

도가 올해 발주하는 지방도로사업은 김천∼구미간 7·2㎞와 왜관∼다부간 1·2㎞ 등 모두 66개 지구에 31·2㎞로 사업비는 885억원에 이른다.

이 가운데 예천 보문∼북후간 3·7㎞와 영주 풍기IC 진입로 1·2㎞ 등 규모가 적은 13개 지구 13.79㎞에 대해 도가 직접 측량·설계한다.

자체 측량·설계로 9억1,900만원의 용역비가 절감된다.



한편 도는 공사규모가 크고 고난도 기술을 요하는 포항 구룡포∼대포간 14㎞,군위 소보∼안계간 6㎞,성주 가천∼김천 지례간 6㎞ 등 19개 지구는 1월중 외부에 실시설계를 의뢰하고 칠곡 왜관∼다부간 1·2㎞ 등 36개 지구는올 3월까지 공개입찰을 거쳐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
2000-01-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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