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데이터센터 설립
수정 2000-01-11 00:00
입력 2000-01-11 00:00
한통은 10일 미국 IBM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총 2만7,000평 규모의 서울 목동센터를 IDC로 특화하기로 했다.이 가운데 7,000평을 올해 안에 순수 IDC서비스 면적으로 활용한다.여의도와 강남지역에도 2003년 완공을 목표로 대규모의 IDC를 구축한다.
이렇게 되면 한국통신은 시설과 고객 수용능력면에서 단일 사업자로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IDC를 확보하게 된다.한국통신은 또 오는 2003년까지 부산,광주,대구,대전 등 지방 6개 도시에도 IDC 구축을 마치고 전국 네트워크를연동시킬 계획이다.
한통은 IBM의 세계적인 e-비즈니스 솔루션 부문의 기술을 활용,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03년까지 IDC 시설 및 망구축에 약 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인터넷 게이트웨이(관문)역할을 하게 될 IDC는 기업 고객들이 안심하고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일체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최근 데이콤,아이네트,하나로통신 등이 앞다퉈 이 부문에 뛰어들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조명환기자 river@
2000-01-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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