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바르고 따뜻한 정보 주는 인터넷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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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1-08 00:00
입력 2000-01-08 00:00
요즘 인터넷에 있는 정보를 이용하다 보면 공짜가 많다.돈을 적립해 주거나 사은품을 배달하는 등 상품도 다양하다.접속해서 보면 클릭수만 늘리려는 사업자들의 속셈이 보이는 곳도 적지않다.그러나 인터넷 사업자들은 클릭수 에 연연하지 말고 주위에 있는 어두운 곳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우리 주변에는 인터넷을 통해 정말 긴요한 정보를 찾으려는 이들을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아는 분은 몸에 심한 흉터가 있는데도 달리 손을 쓰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무료 흉터제거수술 안내를 보고 응모,현재 수술을 끝낸 뒤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홍보 문구로 도배를 하는 인터넷이 아니라 정 보제공과 함께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의 인터넷이 될 수 있으면 어떨까.장유신[서울 성북구 상월곡동]
2000-01-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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