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금강산 연계 남북관광특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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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1-05 00:00
입력 2000-01-05 00:00
오는 2020년까지 설악산과 금강산을 연계한 남북관광 특구가 조성되고 북한임해지역 산업단지개발 및 인프라 확충등이 남북한 공동으로 추진된다. 또환남해·환동해·환서해 등 3개 연안축과 동서를 관통하는 중·남·북부 등3개 내륙축을 따라 산업·물류·관광지대 등이 조성되고 주요 산맥,강,연안을 연계한‘국토 생태통합 네트워크’가 구축된다.지방 중심도시가 산업별수도로 육성되는 등 지방도시의 기능 전문화도 추진된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국토종합계획’(2000∼2020년)을최종 확정,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4일 발표했다.



건교부는 우선 환남해축은 물류와 관광·산업특화지대로,환황해축은 중국에대응하는 신산업벨트로, 환동해축은 국제관광과 산업지대로 각각 특화해 개발키로 했다. 건교부는 지방 성장거점의 체계적 개발을 위해 전국을 모두 10대 광역권으로 나눠 각 지역별 특성에 맞게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또 국제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오는 2020년까지 동북아 중심공항으로육성하고 부산항·광양항을 동북아의 물류 중심기지로 활용키로 했다.

박성태기자 sungt@
2000-01-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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