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 박두진 시비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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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2-31 00:00
입력 1999-12-31 00:00
시인 박두진의 시 '해'를 새긴 시비(詩碑)가 2000년 1월 1일 0시 강동구청 광장에 세워진다.

강동구는 30일 새천년맞이 행사의 하나로 ‘해야 솟아라,해야 솟아라,맑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로 시작되는 박두진의 시 ‘해’가 강동구의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보고 3,000여 주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막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비의 크기는 가로 4.6m,세로 1.5m로 글씨는 강동구 서예인협회 회장인 송신일씨가 판본체로 썼다.

[김용수기자]
1999-12-3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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