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투자 換亂전수준 회복
수정 1999-12-30 00:00
입력 1999-12-30 00:00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생산은 컴퓨터와 자동차,사무회계용 기계 등의 높은 수출 증가세와 전반적인 내수 증대로 작년같은달보다 26.8%,전달에 비해서는 3.6%가 각각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자동차와 컴퓨터,통신장비의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 96년 추계를낸 이후 가장 높은 66.2%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도 자동차의 내수 수출 증가와 선박의 건조량 증가,주류등 일부 품목의 연말 특수 등으로 인해 10월보다 1.7%포인트 높은 80.3%를기록했다.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지난 6월 이후 78%선을 웃돌고 있다.
소비는 자동차 판매와 도소매업 판매 증가로 작년 동기 대비 15.4%,전달 대비 2.4%가 각각 증가했다.
한편 10월 들어 주춤했던 소비심리도 11월에는 다시 확장세로돌아섰다.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11월 소비자 전망 조사결과’에 따르면 앞으로 6개월뒤의 소비동향을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106.0으로 전달의 104.6보다 1.
4포인트 높아졌다.
김균미기자 kmkim@
1999-12-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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