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짜리 복권 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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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2-15 00:00
입력 1999-12-15 00:00
한국과학문화재단은 최고 당첨가능액 20억원에 EF쏘나타 승용차 1,050대가행운상품으로 걸린 ‘새천년 더블복권’을 오는 16일부터 내년 2월19일까지한시적으로 발행·판매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복권은 4연식 복권으로 세트당 가격은 2,000원으로 1등 상금이 6억원이고,2등(1등 당첨번호의 앞·뒤 번호) 각 4억원,3등(1등 번호의 두자리 앞 및두자리 뒤) 각 3억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따라서 한 사람이 1만원을 내고 연속된 번호를 구입했다가 가운데 번호가 1등으로 당첨되면 최고 20억원의 당첨금을 타게 되는 방식이다.

새 천년 더블복권은 1,500만장이 발행되며 추첨은 내년 2월20일 더블복권추첨시간(오후 7시)에 한꺼번에 실시된다.

함혜리기자 lotus@
1999-12-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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