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항공화물 훼손·유실 많아 공신력 의심
수정 1999-12-15 00:00
입력 1999-12-15 00:00
지난번 감자를 보내셨을 때에는 아내가 공항 화물터미널로 갔더니 그곳에서도 상자가 터지고 내용물이 많이 비어있었다고 한다.더욱이 화물을 운반하는사람들은 화물을 트럭으로 옮기면서 보란 듯이 빈상자를 갖다 놓고 허름한상자마다 손을 넣어 물건을 꺼내 담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모처럼 고향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선물이라 배달사고는 더욱 화가 났다.어떻게 믿고물건을 맡기고 또 배달되기를 바라겠는가.
황희종[경기도 일산경찰서 근무 경사]
1999-12-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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