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大宇 국내·해외채권단 협상
수정 1999-12-01 00:00
입력 1999-12-01 00:00
해외채권단 운영위가 국내 채권단의 제안에 합의하면 조만간 전체 해외채권단 회의를 열어 최종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30일 대우에 따르면 제일·한빛·산업은행 등 국내 채권기관 대표들과 체이스맨해튼,도쿄미쓰비시,HSBC 등 해외채권단 운영위 공동의장단 대표,대우 구조조정본부 관계자들은 1일 오후 3시 대우 본사에서 기업구조조정위원회의중재로 만날 예정이다.
지난달 25일 ㈜대우 등 대우 주력사에 대한 워크아웃 방안이 합의된 이후해외채권단과 협상을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우 관계자는 “기업구조조정위나 국내 채권단은 이번 협상에서 해외채권단이 워크아웃에 동참하도록 설득하되 반발하는 채권단에 대해서는 채권을손실률만큼 할인해 매입하는 방안을 제시,이 중 선호하는 방안을 선택토록할 방침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환용기자 dragonk@
1999-12-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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