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학생들 유혹하는 사채 대출광고 단속을
수정 1999-11-29 00:00
입력 1999-11-29 00:00
요즈음 학생들에게는 유혹도 많다.돈이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모두 똑같다.그러나 학비를 부모님께 받아 쓰고,요즘엔 아르바이트 자리도 별로 없어 학생들의 주머니는 텅 비어있다.학생들에게 돈을 대출해줄 테니 쓰라고 이같은 나쁜 정보를 주는 것은 학생을 좋지않은 길로 이끄는 것이다.
대출이란 필요할 때 해야 겠지만 갚을 계획을 세운 후 빌려 써야 할 것이다.
그런데 당장 돈이 아쉬운 학생들에게 유혹을 하는 것은 학생들을 함정에 몰아넣는 길이다. 당국의 단속이 없으면 학생들이 당장의 급한 몇푼의 돈 때문에 인생을 저당잡히는 사례는 늘어날 것이다.
장행민[대전시 동구 판암동]
1999-11-29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