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공공근로사업 모범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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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1-23 00:00
입력 1999-11-23 00:00
전남 광양시(시장 金沃炫)가 공공근로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선진 견학지로자리잡아가고 있다.

22일 광양시에 따르면 진월면 선소리에 조성한 선소 공원과 면민 광장에 전국 시·군 관계자 130여명이 다녀갔고 문의전화도 이어지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3월부터 5개월동안 공공근로자 3,189명을 참여시킨 가운데 1억6,400만원을 들여 공원과 광장 3,000여평을 조성했다.

광양시는 당초 폐도로여서 쓰레기 투기장으로 변해 민원이 끊이지 않던 이땅을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무상으로 임대받아 체육·휴게 시설로 변모시켰다.

또 매년 가을 열리는 전어축제의 부대 행사장으로 만들어 3,0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

광양시는 이밖에 공공근로사업으로 90억여원을 들여 농로 확·포장,임도 보수,다압면 시민휴양소 정비 등 총 284개 주민 숙원사업을 마무리해 호평을받았다.

광양시 관계자는 “공공근로 사업으로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다 보니 주민들이 토지와 장비 등을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 화합에도 좋은 구심체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광양 남기창기자 kcnam@
1999-11-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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