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년제 대학 특차합격선 320점
수정 1999-11-20 00:00
입력 1999-11-20 00:00
대성학원·종로학원·중앙교육진흥연구소 등 사설입시기관은 19일 전국 118∼164개 고교의 수험생 5만∼7만명을 대상으로 한 수능시험 가채점 결과를발표했다.
대성학원은 4년제 대학에 지원이 가능한 ‘상위 50%’ 수험생의 평균점수는인문계 303.3점, 자연계 323.2점으로 전년도에 비해 각각 4.1점,10점 상승한것으로 예측했다. 대성측이 분석한 성적 상승폭은 인문계 최상위권(380점 이상) 1∼2점,상위권(350∼380점) 3∼4점,중상위권(320∼350점) 4∼5점,중위권(280∼320) 5∼7점,하위권(280점 미만) 4∼7점 등으로 중상위권층의 상승이두드러졌다.자연계도 최상위 1∼2점,상위 5∼10점,중상위 11∼12점,중하위 12점,하위 9∼13점 등으로 인문계보다 상승폭이 휠씬 높았다.이 때문에 인문계 수험생이 자연계에 지원하는 교차지원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수능성적 상위 3% 이내를 요구하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특차의 경우 인문계는 359점 이상,자연계는 363점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대 특차 합격선은 인문계 인기학과 387점,비인기학과 381∼382점,자연계 인기학과 386∼388점,비인기학과 369∼375점 등으로 제시했다.서울대 정시모집 합격선은 인문계 인기학과 382∼385점,비인기학과 374∼375점,자연계인기학과 381∼382점,비인기학과 363∼369점 이상으로 내다봤다.
연세대·고려대 등 상위권대 특차에서 인기학과는 373∼378점,서울의 중상위권대 인기학과는 360점 안팎,수도권대는 320점대,나머지 4년제 대학은 250점대를 얻어야 한다.
박홍기기자 hkpark@
1999-11-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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