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애국지사 발자취 역사관에 보존
수정 1999-11-19 00:00
입력 1999-11-19 00:00
이규창옹은 33년 중국 상해에서 남화한인연맹의 행동단체인 흑색공포단을조직,군자금 모금에 앞장섰으며 35년 친일파 이용노를 처단한 뒤 서대문형무소에서 3년5개월간 수감생활을 했다.
이병희옹은 36년 공장노동운동을 하다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서 2년4개월의옥고를 치른 뒤 중국으로 망명,의열단의 연락원으로 활동했으며 이육사와 함께 중국에서 수감생활을 한 뒤 이육사가 옥사하자 시신과 유품을 유족에게전달하기도 했다.
서대문구는 이들 애국지사의 인터뷰 내용을 영상자료로 담아 보관할 계획이다.
김재순기자
1999-11-1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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