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김용희 새 감독”근성있는 팀 만들겠다”
수정 1999-11-12 00:00
입력 1999-11-12 00:00
지휘봉을 잡은 소감은.
기쁨보다는 부담감이 앞선다.우승으로 팬들과 구단에 보답하겠다.
당초 감독직을 고사했다는데.
삼성이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것은 감독과 공동 책임이라고 생각했다.구단이 기존 큰 틀을 유지하고 선수 보강 등을 약속해 수락했다.
삼성의 팀컬러에 변화가 있는가.
전통적으로 공격적인 팀이다.그러나 팀워크와 근성을 더욱 강조하겠다.힘을한데 모아 우승할줄 아는 팀으로 만들겠다.
올 시즌 삼성의 문제점은.
투수 운용에서 문제가 있었다.또 선수들도 팀 보다는 개인 기록에 신경을 많이 쓴 것도 사실이다.
시급히 보강할 점은.
코치 인선이다.구단에서 전권을 위임했기 때문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내년 목표는.
무조건 우승이다.
김민수기자
1999-11-1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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