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다 쓴 공중전화카드 재활용방안 강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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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1-03 00:00
입력 1999-11-03 00:00
요즘 공중전화 부스 안에 다 쓴 전화카드가 버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전에는 다 쓴 카드를 모아오면 새 카드로 교환해줘 좀 덜 했지만 이런 제도가 없어진 뒤로는 못쓰게 된 전화카드를 그냥 무심코 버리는 모양이다.

이는 몇해 전부터 전화카드가 IC카드로 바뀌면서 일어난 일이다.재질면이나마그네틱의 손상이 예전처럼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개선된 것은 반갑다.

그러나 공중전화가 IC카드 전용으로 교체되고 있으니 앞으로 이는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다.

카드가 바뀔 때마다 공중전화도 교체를 해야 한다면 그 예산 또한 적지않을 것이고 낭비임에 분명하다.카드 한장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물론 재활용이 되지 않아 쓰레기도 늘어날 것이라 예산과 환경오염 걱정까지도 하지않을수 없다.IC카드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것인지.

권수정[서울시 서초구 반포1동]
1999-11-0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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