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외자 8,000만弗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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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0-28 00:00
입력 1999-10-28 00:00
현대건설이 해외에서 신주인수권부사채(BW)발행을 통해 8,000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하게 됐다.

현대건설은 27일 싱가포르에서 박세용(朴世勇) 구조조정본부장과 미국계 금융기관인 뱅크보스턴 아시아 지역 총본부장인 안토니 로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뱅크보스턴을 주간사로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하는 내용의 약정을 체결했다.연리 2%,5년 만기의 조건으로 발행되며 대금 납입일은 11월 4일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BW 발행을 포함,올들어 5억1,900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했다.박 구조조정본부장 등 현대 사장단은 지난 25일부터 홍콩과 싱가포르,런던,프랑크푸르트,뉴욕,보스턴 등지에서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하고 있다.

박성태기자 sungt@
1999-10-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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