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경남·북 2,414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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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0-27 00:00
입력 1999-10-27 00:00
지난달 태풍 앤과 바트의 피해를 본 경남·북 지역과 이달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고성군 등에 2,414억원의 재해복구비가 지원된다.

정부는 26일 국무회의를 열고 지난 9월 이후 발생한 태풍 및 호우피해 복구자금으로 일반회계 재해대책 예비비에서 1,292억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전국 98개 피해 시·군·구에 예비비를 포함한 국고 1,541억원과 지방비 692억원 등 2,414억원이 지원된다.

항목별로는 이재민 구호 46억원,수리시설 복구 105억원,도로·교량 복구 168억원,하천 복구 600억원 등이다.

9월 이후 발생한 태풍·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은 3,498가구 1만1,941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올들어 정부가 지원한 재해대책 예비비는 경기·강원 북부지역 호우(7월 23일∼8월 4일) 복구·구호비 1조858억원을 비롯해 모두 1조3,588억원에 이른다.

진경호기자 jade@
1999-10-2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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