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내년 중국방문 가능성
수정 1999-10-25 00:00
입력 1999-10-25 00:00
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금년 봄 평양에서 완융상(万永祥)주 북한 중국대사와 회담을 갖고 가까운 시기의 대규모 방중단 파견과 금년 후반을 목표로한 자신의 방중 의사를 표명했다.
그는 또 북한 최고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중국의 개혁·개방을 평가한다는입장을 정식으로 전달했다.
지금까지 외교무대의 정면에 나서지 않았던 김 총비서가 이 회담을 계기로김일성(金日成)주석의 사망 이후 정체돼 있는 대외관계의 타개에 나서기 시작,최근 북한의 외교공세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요미우리는“김 총비서의 방중은 경제기술협력협정 개정협의와도 관련,내년에 이뤄질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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