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드는 꼬마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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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0-18 00:00
입력 1999-10-18 00:00
“왜,그래서?” 아이들은 끊임없이 묻는다.아이의 질문에 답해줘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어떤 때는 절로 짜증이 난다.최근 발간된 엄마가 만드는 꼬마철학자(에바 졸러 지음,김현자 옮김)은 이런 부모를 위해 쓴 책이다.

책은 ‘쓸데없는 것을 자주 묻는 아이’들의 질문에 보다 좋은 대답을 줄수 있는 대화 방법을 알려준다.

현재 유럽에서 자녀교육의 필독서로 떠오른 이 책은 아이들 기를 살려주라는 충고를 잘못 받아들여 버릇없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만두살만 되면 한글과 영어를 가르치고 글짓기와 색종이접기 및 웅변교실 등 ‘학원순례’를 나서도록 아이를 닥달하는 부모에게는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교육방법을 들려준다.

아이를 인생의 진정한 동반자이자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봄으로써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로 자라도록 붇돋워주는 갖가지 대화법을 담고 있다.인북스 7,500원.

허남주기자
1999-10-1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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