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 대우·쌍용車 인수 가능성 없다”
수정 1999-10-16 00:00
입력 1999-10-16 00:00
산자부는 15일 국민회의 김경재(金景梓)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서 “삼성자동차가 법정관리를 신청해 놓았고 채권단 주도로 제3자 매각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삼성이 대우차와 쌍용차를 인수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러나 “자동차산업의 구조조정과 관련해 여러가지 설이 나돌고 있다”며 “삼성이 자동차산업 진출에 따른 대가를 혹독하게 치렀고 삼성의 자본력 및 판매망,대우의 경험 및 기술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 대우차와 삼성차가 희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삼성의 대우차 역빅딜이 대안으로 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선화기자 psh@
1999-10-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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