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백송문화제’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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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0-09 00:00
입력 1999-10-09 00:00
용산구는 11일부터 26일까지 용산문화원에서 ‘새 천년맞이 백송문화제’를 처음 마련한다.

올해 처음 갖는 백송문화제는 천연기념물 6호인 백송에서 이름을 따온 문화축제.



11일부터 16일까지 관내거주 미술인·서예인·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용산예술인 초대전’이 열리고 그 사이 12일에는 구민회관 대강당에서무형문화재 김문애(승무)·이준희(경기민요)씨 등이 출연하는 ‘우리 가락한마당’이 펼쳐진다.

김재순기자 fidelis@
1999-10-0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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