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전·현직 임직원 43명 문책
수정 1999-10-09 00:00
입력 1999-10-09 00:00
금융감독원은 8일 최근 3년간 재무상태가 나쁜 업체의 상환능력을 제대로고려하지 않고 대출하는 등 업무잘못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 행장에 대해 주의적 경고를 하고 구자정(具滋正) 전 보람은행장은 문책적 경고를 했다고 발표했다.
하나은행은 재무상태가 좋지않은 15개 업체에 대출해주면서 채권을 제대로확보하지 않았다.또 적색거래처 등에 대한 부당여신취급 등으로 750억원의부실이 발생했다.
한편 세종증권은 98년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특수관계인인 세종기술투자에 8차례에 걸쳐 18억400만원의 콜자금을 지원,특수관계인에 대한 자금대여 금지규정을 어겼다.이에 따라 금감원은 세종증권을 기관경고하고 관련 임직원5명을 문책했다.
곽태헌기자 tiger@
1999-10-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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