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보수3당 聯政 오늘 출범
수정 1999-10-05 00:00
입력 1999-10-05 00:00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총리는 4일 오후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자유당당수, 간자키 다케노리(神崎武法) 공명당 대표와 당수회담을 갖고 연정수립합의서에 서명했다.
3당 연정은 지난 1일 출범 예정이었으나 이바라키(茨城)현 도카이무라(東海村) 핵 누출사고로 늦춰졌다.
오부치 총리는 미야자와 기이치(宮澤喜一) 대장상을 유임시키고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전 자민당 총재를 외상으로 내정했다.
새 내각은 발족후 금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 편성을 축으로 한 10조엔 규모의 종합경제대책을 마련,다음달 초 소집될 임시국회에 제출키로 했다.3당은내년 정기국회에서 외부의 직접 무력공격에 대비한 유사법제 정비와 유엔평화유지군(PKF) 참여 허용 등에 관한 법 정비에도 나선다.
1999-10-05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