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교통사고 10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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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9-27 00:00
입력 1999-09-27 00:00
추석연휴를 포함한 지난 22∼25일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629건으로 지난해추석연휴때의 2,586건보다 1.6% 늘었다.

26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 추석연휴 중 교통사고 사망자수도 109명으로 지난해의 107명보다 늘었고,교통사고 부상자수는 3,251명으로 지난해 2,581명보다 무려 25.9%가 증가했다.

25일 오후 2시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 국도에서 대구에서 안동쪽으로 달리던 경북72아 2309호 직행버스(운전사 권용배)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경북27라 6923호 엑센트승용차(운전자 김홍일)와 정면충돌,4명이 숨지고3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밖에 24일 낮 12시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원천동 42번 국도 수원성주유소 앞길에서 경기30노 9583호 스쿠프승용차(운전자 박선호)와 경기04머 3459호 엑셀승용차(운전자 이소석)가 중앙선을 잇달아 침범,마주오던 대전01구 5816호 엑셀승용차(운전자 허황희)를 들이받아 박씨 등 3명이 숨지고 13명이중경상을 입었다.

노주석기자 joo@
1999-09-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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