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아그라방’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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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9-21 00:00
입력 1999-09-21 00:00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비아그라방(www.kfda.go.kr)을 개설했다.오·남용과 무분별한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비아그라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홈페이지에는 비아그라 시판허가 및안전관리지침,발기체계와 약물작용기전의 상관성,국내외 임상 때 나타난 주요 이상반응 비교,미국의 시판후 사망 사례 분석자료,의·약전문가 및 환자·배우자에 주는 도움말 등 12개 항목의 정보를 담았다.

임태순기자 stslim@
1999-09-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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