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印尼軍 수백만弗 지원’논란
수정 1999-09-15 00:00
입력 1999-09-15 00:00
미 워싱턴 포스트는 14일 미 국방부가 지원하는 인도네시아 특수부대인 코파서스가 이달초 동티모르 유혈폭력 사태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미 의회 내에서 인도네시아군에 대한 지원을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미 국방부는 동티모르 평화유지군 파병 수용에 인도네시아 군부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며 인도네시아군에 대한 지원이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이다.이에 대해 미 의회와 인권단체들은 인도네시아군에 대한 지원이 동티모르 대량 학살과 유혈폭력을 부추기고 있다며 지원을 측각 철회해야 한다고반박했다.
김규환기자 khkim@
1999-09-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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